배우 박주현이 ‘완벽한 가족’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박주현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섭고도 흥미진진한, 전에 없던 스토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박주현은 극 중 뭐든 했다 하면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딸 ‘최선희’ 역을 맡았다. 최선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을 것 같은 외모, 분위기와는 달리 지금의 부모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에게 입양되었다. 또한 그녀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마음만은 쉽게 주지 않는 인물이다. 박주현은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최선희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주인공으로서 중심을 잡고 극의 서사를 이끌어간다고 해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과연 이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주현은 그동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마우스’, ‘인간수업’ 등
‘이 연애는 불가항력’ 유라가 조보아, 로운과 아찔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1일, 장신유(로운 분)의 연인이자 이홍조(조보아 분)와 악연으로 얽힌 ‘윤나연’으로 분한 유라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 대세’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유라는 연인 장신유를 진심으로 아끼는 ‘장신유 바라기’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나연’을
‘연인’ 병자호란은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의 인생을 흔든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8월 4일 첫 방송된 ‘연인’은 방송 2회 만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극중 조선에 오랑캐가 쳐들어온 것. 병자호란이 발발하면서 평화롭던 고을 능군리 사람들의 삶에도 폭풍 같은 변화가 찾아올 전망이다. 능군리에는 엇갈리는 연심을 품은 네 남녀가 있다.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 남연준(이학주 분), 경은애(이다인 분)이다. 그중 이장현과 남연준은 오랑캐로 불리는 청나라와 조선의 관계를 두고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대의와 명분을 중시하는 남연준은 오랑캐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외쳤고, 이장현은 진짜 세태를 읽지 못하는 남연준의 무모함을 지적했다. 그런데 진짜로 병자호란이 발발한 것이다. 이장현과 남연준의 주장이 한 번 더 엇갈릴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두 사내와 감정적으로 특별한 연관이 있는 유길채와 경은애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들의 운명은 또 어떤 소용돌이에 빠져들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런 가운데 8월 11일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이규한의 권율을 향한 광기 어린 집착이 밝혀졌다. 권율의 방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이규한의 방이 발견된 것. 베일에 싸여있던 이규한의 섬뜩한 실체가 드러나며 안방극장은 충격과 공포로 들썩였다. 이에 '오당기’의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2.7%, 수도권 평균 2.8%을 기록,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오르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첫 방송 이후 6회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0일(목)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6회에는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팀이 해체된 후, 비공식으로 사건 수사에 나선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오진성은 배민규(정상훈 분)의 대포폰으로 걸려 온 발신번호 표시제한의 전화를 받았지만, 전화를 건 박기영(이규한 분)은 이
MBC ‘나 혼자 산다’ 시구 왕자 이장우가 ‘최애 선수’ 양의지의 코치와 레전드 이승엽 감독의 응원에 ‘오직 스트라이크!’를 다짐한다. 시구 타임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에 심장박동 수가 폭주한 이장우가 무사히 시구를 마쳤을지 기대가 모인다.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선수 유니폼을 풀장착한 이장우는 시장을 들러 변함없는 ‘원조 시장 스타’의 인기를 만끽한 후 야구장으로 향한다. 최고의 포수 양의지 선수가 시구 일일 코치로 등장하자, 떨려서 말까지 더듬는 이장우의 수줍은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양의지 선수는 직접 시범에 나서며 이장우의 시구 실력 향상을 돕는다. 이장우는 땀 범벅이 됐지만, “시구 5등 안에 들 것 같다”라는 양의지의 칭찬에 행복해진다. 또한 이승엽 감독의 “스트라이크 한 번만 부탁드린다”라는 응원을 받고 머릿속으로 ‘오직 스트라이크’를 되뇐다. 또한 이장우는 시구 파트너인 마스코트 ‘철웅이’에게 “저도 곰이거든요”라며 친근감을 드러낸다. 이장우와 철웅이의 ‘곰돌이 형제’ 투 샷이 포착돼 폭소를 선사한다. 수많은 관중이 보는
‘국민사형투표’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 8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10일 방송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1%로 목요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은 2.1%로 뉴스를 제외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신선함으로 무장한 ‘국민사형투표’가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국민사형투표’는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충격적 설정, 섬세하고 스타일리시한 제작진의 만남, 믿고 보는 배우들의 파격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국민사형투표’는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짜릿하고 쫄깃했다. 그야말로 긴장감과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60분이었다. ‘국민사형투표’ 1회는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은 누군가를 쫓았다. 한참을 달린 김무찬이 목격한 것은 레인코트를 입은 남자가 누군가를 살해하고 있는 현장이었다. 얼굴 가득 핏방울이 튀었음에도 살인을
JTBC ‘기적의 형제’ 정우가 27년 전 소평호수 살인 사건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뉴스를 통해 공개했다. 앞으로 권력과 돈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법망을 빠져나간 진범을 단죄할 일만 남았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기적의 형제’에 기대가 폭발한 이유였다. 지난 10일 방영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14회에서 동주(정우)는 아버지가 나무자동차 안 비밀 서랍에 남긴 비디오테이프와 함께 편지도 발견했다. 동주가 힘들고 지칠 때 힘을 주고 싶어서 숨겨둔 것이라고 시작된 편지는 “힘없고 작은 생명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하루하루 성실히 기쁨을 느끼고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아버지의 진심이 가득 묻어 있었다. 5살 때 아버지를 잃은 동주는 그렇게 27년만에 아버지의 손길과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진실을 밝히고, 훔친 소설을 바로잡을 용기를 얻었다. 그 사이 형 하늘(오만석)을 만난 강산은 27년만의 상봉의 감격도 잠시, 하늘과 함께 할 수 없는 현실을 깨달았다. 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형이 하는 일을 돕고 싶었지만, 그건 하늘이 원하는 게 아니었다
오는 8월 11일(금) 저녁 8시에 채널A가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ㅡ다섯이옵서예’(기획 채널A / 제작 스토리네트웍스)를 방송한다. 지난해 겨울, 채널A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금쪽같은 오둥이’가 여름 특집 ‘금쪽같은 오둥이ㅡ다섯이옵서예’로 돌아온다. 6,5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나 세상을 놀라게 했던 ‘금쪽같은’ 오둥이들은 앉고 서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 벌써 돌이 지난 오둥이가 아빠와 엄마,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함께 ‘출생 555일 축하’ 제주 여행을 떠난다. 모든 순간이 극한 도전이고 무한 감동인 아홉 식구 오둥이네의 대환장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2월 큰 변화를 맞게 된 오둥이의 가족 이야기가 소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도 확인했듯 오둥이의 엄마 서혜정, 아빠 김진수 대위는 오둥이 육아에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많이 의지했었는데. 오둥이의 할아버지가 인도네시아로 해외 파견 근무를 가게 되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할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지만, 그 빈자리는 크기만 한데. 그러던 중 할아버지의 한국 휴가가 잡히고 오둥이 출생 555일을 맞아, 서혜정,
'미스터로또' 리듬체조 신수지가 출격한다. 8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퍼포먼스 협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 트롯싸이 황민우, 섹시 호떡 대디 이하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달군다. 여기에 퍼포먼스 협회장 김연자까지 출연, 레전드 무대를 완성한다. 이날 신수지는 트로트와 리듬체조라는 역대급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확실히 호강시킬 예정이다. 특히, 신수지는 국가대표 현역 시절 입었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신수지는 무대 의상 때문에 '이것'이 힘들다고 토로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그가 의상 때문에 힘들어 한 깜짝 놀랄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신수지는 "국가대표 경기보다 더 떨린다"라며 무대 위에 올라 TOP7 최수호와 대결을 펼친다.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한 신수지는 전성기 시절 뺨치는 퍼포먼스와 프로 가수급 노래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과연 신수지는 최수호를 꺾고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신수지는 국악소녀 김태연, 국악소년 최수호와 함께 '
‘신병2’ 신화부대를 뒤흔들 아찔한 계급 전쟁이 시작된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10일, 신화부대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과 ‘계급 대결 포스터’ 3종을 동시 공개했다. 신화부대 개조를 선언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과 상상 초월의 격변을 맞는 박민석(김민호 분), ‘악마 선임’ 강찬석(이정현 분)의 컴백은 신화부대를 강타할 거센 폭풍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층 강력한 웃음과 공감을 장착하고 돌아오는 ‘신병2’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팜유 목포 세미나’ 후 10kg을 감량한 모습이 포착됐다. 몸무게 세 자릿수를 완벽하게 탈출한 이장우의 생애 첫 시구 도전이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이장우의 시구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장우는 “오늘은 제 인생 첫 시구가 있는 날입니다!”라며 첫 시구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낸다. 부기 제거를 위해 거실 한쪽에 방치돼 있던 스텝퍼까지 오랜만에 작동한 그는 운동 10분 만에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장우는 10분 운동 후 “운동은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라는 나름의 논리를 펼치며 운동을 짧고 굵게 끝마친다. 이어 떨리는 눈빛으로 체중계에 올라선다. 목포 세미나 당일 몸무게 102.5kg에서 10kg 감량에 성공한 이장우. 체중 감량까지 하며 시구에 진심인 ‘시구 왕자’ 이장우의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이장우는 시구를 위해 가벼운 아침 식사도 준비한다. 목포 세미나에서 반한 콩국의 맛을 집에서 구현해 봤다는 그는 불린 콩과 소금, 설탕, 땅콩버터로 간편한 ‘도토리묵 콩국’을 완성한다. 콩국 맛을 보자마자 진실의 미간을 보